삿포로의 겨울(11월~3월)

점점 매서워지는 추위와 더불어 첫눈을 만날 수 있는 11월. 12월 하순부터는 적설량이 늘어나면서 3월까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삿포로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키, 스노보드, 스노슈 등 겨울철 레저 활동이 활발해지고, 추위가 절정에 달하는 1월~2월에는 <삿포로 눈축제>를 대표로 하는 눈 관련 이벤트가 각지에서 개최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겨울의 삿포로. 여행 전에 준비해 두면 유용한 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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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근교에서 당일치기 관광과 입욕

입욕은 홋카이도민의 생활에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 자택의 목욕탕은 물론이거니와 대중목욕탕이나 온천의 널찍한 욕조에 느긋하게 몸을 담그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홋카이도는 각지에서 온천이 솟아나는 “온천 천국”. 삿포로의 도심부의 온천은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입욕시설이 잘 되어 있고, 홋카이도에서 조금만 시외로 발길을 옮기면 대자연 속의 온천마을에서 입욕도 하고 관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의 수압과 열기로 혈행이 좋아지고, 여행의 피로도 풀어줄 것입니다. 오늘은 삿포로나 신치토세 공항을 중심으로 이동하기 쉬운 온천과 입욕시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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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삿포로 여행에서 추천할만한 북쪽지방의 전통식과 계절의 미각

수렵 시즌을 맞이하는 홋카이도의 겨울은 지비에(사냥으로 잡은 야생 금수의 식용 고기)나, 보존식품인 <이즈시(발효초밥)>, <니신즈케(청어절임)>와 같은 전통요리, 그리고 상하기 쉬워 어획시기인 겨울에밖에 먹을 수 없는 <다치카마(명태의 이리로 만든 어묵)>와 <다치 튀김(명태의 이리로 만든 튀김)> 등을 맛볼 수 있는 계절. 이번에는 삿포로에서 먹어볼 만한 홋카이도 고유의 “겨울 음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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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여행 정보

관광 명소

Notice of change of opening hours for Hokkaido Sapporo “Foods Tourism” Information Center (Hokkaido-Sapporo Tourist Information Center)

오도리공원

산책과 점심시간 등 삿포로 시민의 쉼터가 되어 주는 공원나무들과 화단, 이벤트로 사계절을 알려 준다 라일락과 당느릅나무 등 92종, 약 4700그루의 나무들에 둘러싸인 도심 속의 오아시스. 잔디밭과 분수 주변에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휴식의 한때를 즐기고 있다. 오도리공원은 공원으로 불리고 있지민 실은 도로이다. 1871년, 삿포로 중심부를 남북으로 가르는 화재방지선이 만들어졌고 이것이 시리베시도리라는 도로가 되었다가 이름이 바뀌어 오도리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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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시장 상점가

시장 장사꾼들의 활기찬 음성이 울리는 곳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시장 메이지시대 초기(19세기 후반)에 이시카리 해변의 어부가 신선한 생선을 팔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라고 전해지는 니조시장. 처음에는 소세이가와의 건너편인 니시 1초메에서 히가시 2초메에 걸쳐 생선시장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점차 소바 식당과 술집, 청과물점 등이 모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1세기 이상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시민들의 부엌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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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모이와야마 스키장

삿포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스키장스키 전용장에서 마음껏 활강해 보자! 해발 531m의 모이와산 비탈면에 펼쳐지는 스키장. 삿포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라는 편리한 위치로 인해 1960년에 개업한 이래로 삿포로 시민에게 널리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삿포로에 숙박하는 관광객이라면 돌아가는 길에 이곳에서 스키를 한 번 즐긴 후 공항으로 가는 코스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홋카이도 내에서는 드물게 스노보드를 전면금지하고...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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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즐기는 삿포로 관광, 일찍 일어나서 가볼 만한 시내의 조식 추천 맛집

식사는 삿포로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호텔에서 먹는 조식도 좋지만, 조금 일찍 일어나서 시내도 산책할 겸, 삿포로 시민들이 애용하는 가게에서 조식을 즐기는 것도 강력 추천합니다. 출근 전의 직장인들로 붐비는 평일 아침, 또는 커피와 함께 느긋하게 보내는 휴일의 아침, 삿포로에 사는 사람처럼 조식을 즐긴 다음은 삿포로의 역사, 자연, 아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넉넉하고 여유롭게 아침 시간을 적극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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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산물이 모이는 삿포로에 가면, 홋카이도 제철의 대표적인 맛 초밥은 필수 먹거리!

삿포로를 여행한다면, 한 번은 꼭 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초밥”. 홋카이도는 일본해, 태평양, 그리고 오호츠크해, 이렇게 해류가 다른 3개의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해산물의 보고로 유명하다. 홋카이도의 중심지인 삿포로는 갓 잡힌 해산물이 모이는 곳으로, 선도가 높은 “생생한” 재료를 올려 초밥을 만드는 것이 주류. 식초에 재워두거나 간장에 절이는 등, 재료 준비에 시간을 들이는 <에도마에스시 초밥>에 비해, 삿포로의 초밥은 선도를 살린 맛이 특징인 <에조마에스시 초밥>이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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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맛있는 징기스칸을 먹기 위한 깨알 상식

징기스칸은 중앙 부분이 산처럼 솟아오른 전용 냄비로 양고기를 채소와 함께 구워 먹는 홋카이도의 향토요리. 삿포로 시민은 징기스칸 전문점에서 맥주와 함께 즐길 뿐만 아니라, 꽃놀이나 캠프에서 BBQ 처럼 구워 먹거나, 가족과 함께 즐기기 위해 징기스칸 전용냄비를 갖고 있는 가정도 많다. 삿포로 시내의 대형마트에서는 일회용 징기스칸 냄비를 판매하고 있으며, 홋카이도 지도모양을 한 냄비에 내오는 가게도 있는 등, 그야말로 홋카이도 도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울푸드 같은 존재이다.
고기의 종류는 ‘램(lamb)’이라고 불리는 부드럽고 냄새가 적은 어린 양의 양고기와 ‘머튼(mutton)’이라고 불리는 양 본래의 맛이 특징인 성숙한 양의 양고기가 있다. 또, 양념에 재워둔 양념구이와 불에 구운 후 양념장에 찍어 먹는 생구이가 있으며, 가게나 제조회사에 따라 양념장의 맛이나 고기를 써는 법이 다르다. 마지막에 우동이나 라면사리를 넣어 끓여 먹거나, 남은 소스에 차를 부어 마시거나, 가게마다 먹는 법이 제각각인 점도 재미있다. 양고기는 뉴질랜드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수입한 고기 외에도, 귀한 홋카이도산 품종 ‘서퍽(Suffolk)’을 제공하는 가게도 있으므로, 내 취향에 맞는 징기스칸은 어떤 것인지, 입맛에 맞는 양념장과 먹는 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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