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이테이
긴다이테이는 삿포로 중심부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이시카리시에 있는, 1880년에 창업한 연어요리 전문점. 아이누의 전통요리 “루이베” 등, 창업 이래 줄곧 전통을 지켜 온 연어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코스 마지막에 나오는 홋카이도의 향토요리 “이시카리나베”는 긴다이테이에서 개발한 요리로 단골이 많이 찾는 일품요리다.
긴다이테이는 삿포로 중심부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이시카리시에 있는, 1880년에 창업한 연어요리 전문점. 아이누의 전통요리 “루이베” 등, 창업 이래 줄곧 전통을 지켜 온 연어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코스 마지막에 나오는 홋카이도의 향토요리 “이시카리나베”는 긴다이테이에서 개발한 요리로 단골이 많이 찾는 일품요리다.
연어의 고향 지토세 수족관은 지토세 강의 물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수중 관찰실>이 있는 수족관이다. 9~10월이 되면 관찰실 창문 앞이 강을 거슬러 올라온 연어들로 뒤덮이게 된다. 건물 뒤에 설치된 수차로 포획하는 박진감 넘치는 연어잡이도 볼만한 광경이다. 신치토세 공항에 가기 전에 꼭 한번 들러보시길.
홋카이도는 양조용 포도가 재배되고 있어 와이너리가 많은 지역이다. 홋카이도의 와인, 음식, 관광이 가지는 가능성을 발견하여 새로운 음식 문화 창조와 와인 투어리즘에 주력하고 있는, <홋카이도 와인센터>를 오타루에 설립한 아베 마사히사 씨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홋카이도의 와인에 정통한 프로가 관광지 오타루를 거점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곳, <홋카이도 와인 센터>에서는 지역산 와인을 시음하면서 와인 즐기는 법을 가르쳐 준다.
신치토세 공항 2층에 있는 홋카이도산 와인과 치즈, 농산 가공품을 판매하는 선물 가게. 취급하는 상품은 원료도 가공품도 모두 홋카이도의 특산물. 공항의 선물 가게에서만 특별히 판매하는 상품이나 시음과 시식을 할 수 있는 상품도 있으므로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
홋카이도 내에서 손꼽히는 과일의 산지 요이치초 마을에서 처음으로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요이치 포도주 양조장>. 양조장 부지 내에 2011년에 오픈한 <요이치 와이너리>에서는 직접 제조한 와인을 구매할 수도 있고, 공장견학 및 병설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삿포로에서 창업한 후, 지금은 도쿄나 센다이에도 점포를 낸 미야코시야 커피. 누구라도 부담 없이 홈 로스팅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밤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 지하철 도자이선 “마루야마코엔역”에서 도보로 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므로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
삿포로에 있는 “산카쿠야마”는 초보 등산객도 올라가기 좋은 산. 산기슭에서 숲을 걸어 정상에 도착하면, 시야가 확 트이면서 삿포로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하철 니시 28초메역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 야마노테이리구치까지는 약 10분. 여행 도중에 가볍게 등산을 즐겨 보는 건 어떠세요?
이시다 커피점은 삿포로의 홋카이도 대학 근처에 있는 커피원두 판매점&카페. 게스트 하우스 「UNTAPPED HOSTEL」에 병설된 카페 「하루야」 등, 이시다 커피점이 판매하는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숍도 많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잠깐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가볼 만한 곳이다
조잔케이 팜은 삿포로의 호헤이쿄 댐 근처에 있는 과수원. 6월이 제철인 딸기를 시작으로 버찌와 포도 등, 11월 상순까지 각종 과일따기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낚시터도 인기. 원내의 로그 하우스에서 징기스칸 요리도 즐길 수 있으며, 폭넓은 연령층의 삿포로 시민들로 북적대는 곳이다.
고텐잔 공원은 삿포로시 서부의 채석장이었던 곳에 조성된 종합공원. 놀이기구, 바비큐 광장, 파크 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식당에서는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스포츠 용구도 대여해 주므로 맨손으로 가도 하루 종일 즐길 거리가 많다. 여름에는 반딧불이도 구경할 수 있는 인기 장소.
마루미 커피 스탠드 나카지마 파크는 품질관리로 정평이 난 삿포로의 커피 원두 판매점&카페 ‘마루미 커피’ 2호점이다. 나카지마 공원의 바로 옆에 있으며, 커피를 마시러 오는 손님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와 커피 원두에 관한 대화를 즐기러 오는 손님도 있고, 삿포로의 폭넓은 시민층이 찾아온다. 게다가 가벼운 음식이라면 점포 내 반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