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가 교류의 중심이 되어 문화를 창조하다
홋카이도 신궁 곤네기(신관) 이토 이사무
마루야마 신사 하면 홋카이도 신궁. 새해 첫 참배를 시작으로 액막이, 절분, 혼례, 시치고산(어린이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행하는 신사참배), 추수감사제 등, 삿포로에 사는 주민들의 행사와 지금도 깊이 관계하고 있다. 또, 이런 일본문화를 접하기 위해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홋카이도 신궁에 방문한다. 곤네기(신관)인 이토 이사무 씨에게 홋카이도 신궁에서의 생활과 행사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