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 근교에서 당일치기 관광과 입욕
입욕은 홋카이도민의 생활에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 자택의 목욕탕은 물론이거니와 대중목욕탕이나 온천의 널찍한 욕조에 느긋하게 몸을 담그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홋카이도는 각지에서 온천이 솟아나는 “온천 천국”. 삿포로의 도심부의 온천은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입욕시설이 잘 되어 있고, 홋카이도에서 조금만 시외로 발길을 옮기면 대자연 속의 온천마을에서 입욕도 하고 관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의 수압과 열기로 혈행이 좋아지고, 여행의 피로도 풀어줄 것입니다. 오늘은 삿포로나 신치토세 공항을 중심으로 이동하기 쉬운 온천과 입욕시설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