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협찬 삿포로 오도리 비어가든
삿포로 오도리 비어가든은 삿포로 시내의 중심부인 오도리 공원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거대한 비어가든입니다. 오도리 니시 5초메에서 11초메까지 1km나 되는 행사장에 약 13,000석의 테이블이 설치되어 국내 각사의 인기 생맥주와 홋카이도의 미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 오도리 비어가든은 삿포로 시내의 중심부인 오도리 공원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거대한 비어가든입니다. 오도리 니시 5초메에서 11초메까지 1km나 되는 행사장에 약 13,000석의 테이블이 설치되어 국내 각사의 인기 생맥주와 홋카이도의 미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musica hall café는 삿포로의 다누키코지 근처에 있는 음악과 아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주말의 밤은 어쿠스틱 라이브를 개최한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음악에 흠뻑 젖을 수 있다. 삿포로의 작가들이 만든 작품도 판매.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디저트 종류도 풍부하여, 밤낮 가리지 않고 다니고 싶은 카페이다.
삿포로 근교 도베쓰초산의 밀과 야채를 듬뿍 사용해 만든 수제 파스타와 지중해 요리 레스토랑. 기타이시카리산의 밀 ‘유메치카라’를 사용해 아침마다 손으로 직접 만든 정통 파스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숨은 맛집. 삿포로에서 조금만 더 시간을 내서 교외로 나가보자!
삿포로의 펭귄도는 낮에는 소프트크림과 아이스, 밤에는 파르페와 술을 제공하는 팔러&바. 오리지널 소프트크림은 엄선된 홋카이도의 우유로 만든다. 수제 젤라토와 제철과일을 사용한 셔벗 파르페는 밤에만 한정된 메뉴. 삿포로의 숨은 휴식처이다.
1990년에 레너드 번스타인에 의해 창설된 퍼시픽 뮤직페스티벌(PMF)은 세계의 젊은1990년에 레너드 번스타인에 의해 창설된 퍼시픽 뮤직페스티벌(PMF)은 세계의 젊은 음악가들의 육성을 목적으로 한 국제교육음악제. 음악제 기간에 약 40회의 콘서트가 삿포로 시내를 중심으로 열리고 있어 홋카이도의 여름을 클래식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PMF 수료생으로, 현재 삿포로 교향악단(삿쿄)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맡고 있는 도미타 마이코 씨를 인터뷰했다.
젤라토 삿포로 가린주는 삿포로시 남부에 있는, 홋카이도의 우유와 천연재료로 만든 무첨가 젤라토 가게. 바닐라나 검은깨 등 대표적인 맛에서부터 제철과일로 만든 한정품까지 약 100종류의 젤라토 중에서 매일 다른 젤라토 10여 종류가 가게에 진열된다.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도 인기.
삿포로 교향악단은 삿포로 콘서트홀 Kitara (키타라)를 본거지로 하는 홋카이도 유일의 프로 오케스트라. 세계 유수의 음향설비를 자랑하는 Kitara에서 그들의 투명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표현력을 만끽하길 바란다. 아이들과 같이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도 개최한다.
삿포로의 Bossa (보사)는 1971년 오픈한 이래 줄곧 재즈팬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페&바이다. 언제라도 식사가 가능하고, 술의 종류도 풍부하여 여성들과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삿포로의 재즈계를 지켜온 오너의 15,000장에 달하는 레코드 음반과 CD는 과연 압권이라 할 수 있다.
삿포로, 홋카이도는 사계절 내내 사이클링을 할 수 있어서 자전거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삿포로를 거점으로 홋카이도 전역에서 사이클링투어 가이드를 하고 있는 이시즈카 유야 씨에게 자전거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삿포로, 홋카이도 관광의 묘미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삿포로시 청소년 과학관은 아이들과 함께 우주 및 과학에 대해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자연・과학박물관. 세계 최초의 인공 강설장치와 인공 오로라 발생장치, 우주모험 유사체험 등이 인기가 있으며, 홋카이도 내 최대급의 플라네타륨 외에도 약 300점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삿포로의 출입구라 할 수 있는 삿포로역. 하루에 수십만 명도 넘는 사람이 왕래하는 이 장소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조각가 야스다 칸 씨의 조각 “묘몽(妙夢)”이 설치되어 있다. 거리와 조각에 대해, 그리고 출생지 비바이에 있는 야외조각공원 ‘아르테 피아차 비바이’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삿포로역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묘몽(妙夢)” 삿포로역에서 내려 거리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역전도로로 이어지는 아트리움으로 나오면, 자연 햇살을 받고...
삿포로의 나카지마 공원 근처에 있는 살롱풍 카페 갤러리 미술평론도 하는 카페 오너가 회화, 조각, 영상, 공예 등, 폭넓은 분야의 삿포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전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카페 갤러리. 1년 내내 수준 높은 아트를 즐길 수 있다. 병설된 카페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식사나 차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오너의 일가족이 꾸려나가는 가족적인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