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슈안
센슈안은 1921년에 창업한 삿포로의 과자 전문점. 선물로 구매하고 싶다면 삿포로 역전도로에 있는 본점을 추천. 카페 공간이 설치되어 있어서 구매한 과자와 커피를 즉석에서 즐길 수도 있다. 롱셀러 과자 “야마오야지”를 곁들인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본점에서만 판매한다. 꼭 한번 시식해 보시길.
센슈안은 1921년에 창업한 삿포로의 과자 전문점. 선물로 구매하고 싶다면 삿포로 역전도로에 있는 본점을 추천. 카페 공간이 설치되어 있어서 구매한 과자와 커피를 즉석에서 즐길 수도 있다. 롱셀러 과자 “야마오야지”를 곁들인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본점에서만 판매한다. 꼭 한번 시식해 보시길.
조잔케이에서 오타루로 가는 지방도 1호선의 도로변. 계곡을 흐르는 시라이카와 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이름 그대로 <절벽 위(가케노우에)의 카페>. 올려다보면 숲과 하늘, 내려다보면 시라이카와 강과 계곡의 바위들….…삿포로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대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커피 한 잔 어떠세요?
삿포로시의 조잔케이 계곡을 흐르는 강 도요히라가와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강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어뮤즈 스포츠》가 주최하는 카누투어에 참가하면 초보자도 캐나디안카누를 즐길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인데,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은 당일코스로 온천과 런치, 과일서리 등도 함께 즐기면 좋겠다.
조잔케이 온천지역을 흐르는 도요히라가와 강은 깊은 골짜기 밑에서 산을 올려다볼 수 있는 숨은 절경 포인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감상하며 도요히라가와 강의 상류를 따라 내려가는 래프팅 투어를 운영하는 곳이 《블루마블》이다. 주변에 산책로가 없으므로 강 위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계곡의 아름다운 절경을 래프팅을 통해 느껴보시길.
삿포로 시내를 출발하여 조잔케이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승마시설 《와일드 무스탕스》. 카우보이 복장의 직원이 맞이해주는 웨스턴 스타일의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초보자라도 과수원이나 밭길을 산책하는 장외코스로 나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삿포로에서 잡화점이나 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면, 지역의 문화와 생활을 발견하게 되므로 시내를 걸으며 산책해 볼 것을 추천한다. 또, 최근에는 점포와 제조업자가 한곳에 모여, 카페나 잡화점을 출점하는 마켓이 활기를 띠고 있다. 수제 비누를 만드는 가게 《Savon de Siesta》의 대표 쓰케시바 아야코 씨에게 삿포로만의 물건 만들기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삿포로 시내 중심부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D&DEPARTMENT HOKKAIDO by 3KG는 “롱 라이프” 시점에서 잡화나 가구를 소개하는 셀렉트숍. 홋카이도산 공예품도 많아 선물용으로도 좋다.
삿포로의 문화와 맛있는 커피를 음미할 수 있는 카페 | MORIHICO (모리히코)
space1-15는 카페, 잡화, 작가의 공방 등이 주말에만 영업하는 삿포로의 신 명소. 낡은 아파트의 현관 입구에서 인터폰을 누르고 안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방식. 삿포로를 방문하면 꼭 space1-15에 들러보자.
Siesta Labo. (시에스타 라보)에서는 가능한 한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수제 공법으로 만든 비누를 판매. 좋은 원료만을 고집하여 도카치의 팥, 오호츠크의 천연염, 시모카와초의 자작나무 수액 등, 홋카이도의 천연재료를 아낌없이 사용. 홋카이도 여행을 기념하는 선물용으로 강력추천.
마루야마 신사 하면 홋카이도 신궁. 새해 첫 참배를 시작으로 액막이, 절분, 혼례, 시치고산(어린이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행하는 신사참배), 추수감사제 등, 삿포로에 사는 주민들의 행사와 지금도 깊이 관계하고 있다. 또, 이런 일본문화를 접하기 위해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홋카이도 신궁에 방문한다. 곤네기(신관)인 이토 이사무 씨에게 홋카이도 신궁에서의 생활과 행사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삿포로 시민에게 “교분”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문화시설 | 삿포로시 교육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