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 넘치는 춤을 바로 가까이에서 관람 흥겨운
춤사위에 맞춰 즉석에서 참가할 수도 있다
2023년 6월7일~11일
※Due to the spread of COVID-19 pandemic, it will be canceled.
Please check the official website for more details.
고치현의 “요사코이 축제”를 참고하여 “나루코(목제로된 일본 타악기)”와 홋카이도의 민요 “소란 타령”을 접목시킨 춤의 이벤트로 1992년에 10개팀 1,000명이 참가하면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일본 국내외에서 약 3만 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약 200만 명의 구경꾼들이 방문하는 이벤트로 성장하였다. 주요 행사장인 오도리 공원에서는 퍼레이드며 무대에서 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참가할 수 있는 “와오도리 스퀘어”와 일본 각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삿포로 시내의 각지에도 춤 무대가 설치되는데, 활력 넘치는 안무 외에도 알록달록한 의상과 화장도 구경거리 중 하나이다.
전화 011-231-4351(YOSAKO I소란축제 조직위원회)